턱관절병원, 턱관절치료방법엔 어떤것들이 있을까?

< 턱관절병원, 턱관절치료사례 >

 

갈수록 흔해지는 턱관절 장애는

장애가 있어도 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급작스럽게 통증이 찾아와 환자들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딱", "으지직"하는 턱 소리와 개구장애, 턱 뻐근함과 턱 통증이 발생하며

두통과 목-어깨 통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래의 환자의 케이스는

턱관절 장애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 경우인데

턱소리, 턱뻐근함, 턱통증과 함께

눈, 관자놀이 주변 통증, 목-어깨 통증이 있으며 이로인해 사경증 초기증상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보통 환자들은 턱관절장애 치료에 있어 턱관절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나,

턱관절은 두개골에 매달려 있는 그네운동을 수행하는 관절입니다.

 

 

 

운동의 축이 되는 두개골의 균형이 틀어지게 된다면

자연스레 턱관절 역시 정상 궤도를 벗어난 한쪽으로 좁아진 운동을 하게 되면서

신경을 자극하고 통증이 발생 되는 것입니다.

근육이 아픈것 같은 느낌은 구조적으로 두개골과 턱관절의 균형이 틀어지게 되면

눌리게 된 신경 주변의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면서 뻐근한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신경에 안정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경부의 구조적 안정이 필수적입니다.

 

 

 

 

환자의 체열사진입니다.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체열밸런스도 깨어진 것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환자의 치료일지입니다.

 

 

 

환자는 치료를 시작한지 1달 전후로 증상에 큰 호전을 보였으며

이후 꾸준히 증상이 줄어들고 턱관절 증상 외에도 불편했던 증상들이 함께 소실됨을 경험했습니다.

 

이처럼 두개골과 경추의 바른 균형은

턱관절 치료에 있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자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