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개한의원입니다.
간질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작인데요, 이러한 간질 발작증상이 일상생활 중에 일어났을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질 환자 중에는 일상생활을 멀쩡하게 잘하다가 갑자기 발작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거나 외출을 기피하는 2차적 질환으로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이 나탄날 수 있습니다. 간질의 치료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경우 약물요법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간질의 약물치료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증상을 조절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2-3년의 기간을 두고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약물을 중단하는데, 30%정도는 다시 발작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간질의 근본원인 중추신경계 신경세포의 무질서한 과흥분을 잡지못하면 발작과 전조증상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 가질 수 밖에 없답니다. 간질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은 항경련제로 발작의 기전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특정한 뇌파를 차단하는 것이 아닌 전제적인 신경을 둔화시키므로 감각둔화, 운동능력둔화, 기억력 감퇴, 성격변화 등의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약물요법을 결정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간질 환자분들의 경우 평소에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각자 마다 조금씩 다른 간질의 전조증상을 가지고 있답니다. 본원에서 간질의 치료는 두경부교정 치료로 비약물치료방법으로 두개골과 경추의 균형을 미세교정하여 뇌신경의 원활한 신호를 방해하는 구조의 불균형을 해소시켜 줍니다.
이러한 구조의 안정적인 균형을 찾아 맞춰주면 눌렸던 운동신경이 회복되면서 간질, 틱장애 등 뇌신경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한 시간이 짧을 수록 두경부교정 치료의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위 간질 치료후기의 환자분은 항경련제를 5년 정도 복용하고, 약의 용량과 종류도 바꿔 보았으나 발작증세가 계속 되어 두개한의원에 내원하여 두결부교정(밸런스메모리) 치료 4개월 후 약을 중단 하였고, 발작 증상 또한 없어진 예후로 본원의 두경부교정 치료로 간질의 원인이 신경계의 이상흥분이므로 비정상적으로 자극을 주는 원인을 제거해준다면 궁극적으로 간질은 난치질환이 아닐 것 입니다.
간질 발작 증상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두개한의원과 함께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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