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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이상통증/난치성 두통

편두통 현기증 치료 효과적인 방법

by Dr 난치질환주치의 2020. 5. 29.

편두통 현기증 치료 효과적인 방법



평소에 한쪽 머리에서만 통증이 나타나는 편두통과

어지러운 증상인 현기증을 종종 느끼시나요?

점차 두통의 정도가 심해지거나 뒷목, 어깨까지 아파서

다양한 치료를 받아봤지만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면

두경부 불균형을 의심해보세요.



편두통은 오른쪽이면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 이렇게

한 쪽에서만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일시적인 두통이

아니라 수개월 이상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다면 두경부 구조의

불균형으로 틀어진 구조에 의해 신경이 눌리고 눌린 신경에

의해 주변 근육들이 경직, 수축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뇌에 이상이 없는데도

수개월 이상 두통이 나타나고 또 현기증, 어깨, 뒷목통증 같은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신경눌림을 해소하여 근육이완을

시켜주기 전까지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수년 동안 약에만 의지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요.

일시적인 진통효과가 아니라 통증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하려면 우선 신경눌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경부 구조의

안정을 되찾아줘야 합니다.

신경들이 빠져 나오는 두개골과 신경통로를 제공하는 턱관절, 경추

즉 두경부의 구조가 안정적이어야 신경눌림, 근육수축이 발생하지

않아 몸이 편안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두통과 현기증, 안면경련, 삼차신경통 등의 질환들은

증상은 다르지만 원인은 틀어진 구조에 의한 신경 불균형!

본원에서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정하여 한가지 신경이 아니라 어떠한 신경이든

자극없이 흐를 수 있는 두경부 균형을 찾아

환자분의 그 균형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교정장치를

맞춤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정장치는 하루종일 혹은 장시간 착용해야 하거나

통증이 있는 불편한 장치가 아니라 하루에 두 번

바른 자세에서 착용하여 올바른 균형점을 해마쪽에

인식시켜 몸이 바로 서게 해주는 두경부 미세교정치료입니다.

두경부 미세교정으로 신경통로가 확보되어 수년 동안 약을 달고 살았던

많은 분들께서 증상이 소실됨을 느끼고 계십니다.



구조가 바른 균형을 유지하기 전에 신경계 안정을 되찾긴 어렵습니다.

신경밀집지역인 두경부 안정은 신경안정에 필수이며

본원에서는 약, 수술, 물리적 힘없이 두경부가

가장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