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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이상흥분/뇌전증(간질)

영통 뇌전증 특발성간질을 위한 치료

by Dr 난치질환주치의 2020. 8. 26.

영통 뇌전증 특발성간질을 위한 치료



뇌전증은 대부분 불치병이다 혹은 수년동안

항경련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그런데 약물치료 기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 혹은

약물치료 기간이 끝나고 나서 재발했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이유와 영통 뇌전증 특발성간질 치료법을 알려드릴게요.



영통 뇌전증 환자분들 중에는 전조증상으로

두통,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발성간질의 경우 대형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도

뚜렷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증상이 몇 번 이상

있었기 때문에 뇌전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뇌신경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는 두경부 불균형이 원인을 의심해보세요.



뇌신경들은 뇌에서 빠져 나와 전신으로 뻗어 나가는데

뇌를 감싸고 있는 두개골과 신경통로를 제공하는 턱관절, 경추

즉 두경부 전체 구조의 균형이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미세하지만 신경을 자극할 정도로 틀어져 있으면

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각종 신경계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원인이 존재한다면 아무리 경련을 잡아주는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간혹 발생하거나 약이 듣지 않게 되는 거죠.

그래서 본원에서는 영통 뇌전증 치료를 위해 기본이 되어야 하는

두경부 구조의 안정을 찾아주고 신경계 균형을 바로 잡아

뇌의 일부분에서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두경부의 올바른 균형점을 찾아 유지할 때

신경자극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영통 뇌전증은 물론

만성두통, 어지럼증, 삼차신경통 같은 난치성 신경계질환이

약물없이 소실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치료 과정에 증상이 해소되는 걸 확인하시고

기존에 복용 중이시던 약물을 중단하셔도 무방합니다.



본원의 뇌전증치료방법은 비수술적, 비약물적 치료이기 때문에

임산부도 부작용, 통증없이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며

약물사용이 없어서 기존에 복용하시던 약물과 충돌할 일이 없습니다.

그동안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거나 더이상 약물치료가

어려운 영통 뇌전증 환자분들께서는

경련 발작증세가 나타나는 원인을 해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