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 이상흥분/뇌전증(간질)

간질 치료 함께 극복해보아요!

Dr 난치질환주치의 2016. 6. 10. 15:43

안녕하세요. 두개한의원입니다.

흔히 간질하면 고칠 수 없는 병 즉 난치성 질환으로 나쁜 질병이라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간질은 뇌의 갑작스런 이상 흥분상태에 의해 나타나는 발작이 2번 이상 재발되는 만성 신경계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0.5~0.7%에 해당하는 25만~40만 명의 간질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두개한의원에서 뇌전증(간질)은 뇌신경 전달체계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신경의 이상신호가 몸에 발작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온몸을 심하게 떨며 발작하게 되는 전신강직간대발작(대발작)이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발작 이외에 간질의 증상에는 잠시 멍하게 어딘가를 바라본다거나, 한 쪽의 얼굴, 팔, 다리 등에 이상 감각이 나타나는 단순부분감각발작, 가슴이 두근거리고 모공이 곤두서는 것과 가은 자율신경계적 증상 등도 포함됩니다.

 

 

간질의 원인은 그 뚜렷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바 없는데요. 간질 환자의 1/3 이상은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뇌졸중, 선천성 기형, 뇌염, 뇌종양 등도 간질의 원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간질 증상을 촉발시키는 신경의 자극원이 무엇인지는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러한 간질 증상이 보인다면 대부분 약물치료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기억력 감퇴, 무기력증과 같은 부작용이나 간질 증상 자체가 통제되지 않는 경우가 환자가 약 40%가량 됩니다. 약물치료 역시 증상에 따라 신경의 흥분 밸런스를 억제는 원리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두개한의원의 간질환자의 치료는 신경의 밸런스는 비정상적으로 과흥분된 신경계의 안정을 유도하는 비수술 비약물 치료방벙입니다. 본원에서는 뇌신경의 통로 격인 두개골과 경추를 교정하여 뇌신경 흥분을 소실시켜나감으로써 환자가 기존에 복용하던 약을 서서히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며, 간질 치료 방향입니다.

 

 

간질 치료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질 환자이 치료의지입니다. 난치성질환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치료 의지와 목표의식을 같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간질 증상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두개한의원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