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 이상흥분/뇌전증(간질)

뇌전증 치료 방법 주목 해보세요!

Dr 난치질환주치의 2016. 6. 13. 14:08

안녕하세요. 두개한의원입니다.

"뇌전증" 환자라 할지라도 병의 진행정도와 상태에 따라 그 치료의 방향이 서로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원에서는 환자의 임상 증상에 따라, 혹은 복용중인 약에 따라 그 치료의 방향과 목표가 다릅니다.

 

 

본원을 찾는 뇌전증 환자들의 경우 약을 병행하면서 두경부 교정을 함께 시행하여 증상 빈도와 강도 저하, 두경부 교정을 통해 약물 감량, 두경부 교정을 통해 약물 중단 등 크게 세 부류로 나뉘어 각자의 목표를 갖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신경외과에서는 뇌전증 환자의 치료는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하게 되는데요, 여러 항경련제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찾아 뇌신경 흥분을 억제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보편적인 뇌전증 치료법입니다. 이러한 뇌전증 약물 치료는 약물에 반응하지 않고 계속 경련, 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약물 난치성 환자의 비율은 전체 뇌전증 환자의 30% 가량이 됩니다. 또한 나머지 70%의 환자의 경우도 증상 소실로 약 복용 후 중단하였을 때 다시 증상이 재발되는 경우가 40%입니다. 즉, 약을 통해서 증상을 없앨 수 있는 환자는 전체의 50%가량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개한의원에서 시행하는 두경부 교정 치료방법은 두개골과 경추의 균형을 바로잡음으로써 뇌신경 안정 시키는 비약물 비수술 치료법으로써 환자가 이미 진행하고 있던 약물치료와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뇌전증 환자의 30%가 넘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에게 치료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두개한의원의 뇌전증 비수술 치료는 뇌신경의 통로 격인 두개골과 경추를 교정하여 뇌신경 흥분을 소실시켜나감으로써 환자가 기존에 복용하던 약을 서서히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로 뇌전증 치료 방향입니다. 이러한 두경부 교정 치료 과정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약 복용의 중단은 환자의 치료 목표와 그동안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을 한 뒤 가장 최선의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오히려 무리한 약물중단은 갑작스런 약물 농도의 저하로 금단발작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의 중단은 수개월 내지 길게는 1년 정도의 과정이 소요되기도 할 것입니다. 지금 뇌전증 증상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두개한의원과 함께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