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의 과흥분을 치료

뇌전증에서 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뇌신경의 과훙분 상태가 유발되기 때문이며, 뇌전증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신경순환의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약물치료나 수술치료가 아닌 많은 신경신호가 오고가는 두개골과 상부경추의 균형을 회복시킴으로써 뇌간시스템과 미주신경을 안정화시킴으로써 뇌신경의 과흥분이 일어나는 환경을 안정되도록 유지하여 뇌전증의 증상을 소실하고 뇌전증을 치료하는 것이 두개한의원의 밸런스메모리 치료입니다.

 

밸런스메모리 치료는 전체적인 정확한 균형위치를 뇌에 기억시킴으로써 여러 자세나 움직이는 과정에서도 고유의 균형위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신경의 안정 상태를 유지해 주는 치료법입니다. 난치성 만성 신경계 질환의 치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항경련제 등의 약물 치료 또한 약물을 통해 신경의 과흥분을 통제하고 억제하는 것이며 하지만 모든 환자가 약물요법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며, 수술을 할 수 없는 특발성간질, 약물 난치성 환자, 혹은 약물 치료에 부작용이 심한 환자,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임산부 등의 환자 치료에 비수술-비약물 치료로써 두개골-경추 구조의 미세교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의 경우 뇌신경만의 안정이 아니라 전신 신경계의 안정이 뇌전증 증상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