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병원] 턱관절증상 + 어지럼증
[턱관절 병원] 턱관절증상 + 어지럼증
턱관절증상과 어지럼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턱관절장애와 어지럼증은 질환의 발생 원인이 같습니다.
턱관절증상은 두개골(상악)과 턱관절(하악)이 비뚤어져
좌측과 우측 두개골과 턱관절 사이 공간의 폭이 서로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턱 통증이 발생하고 균형이 맞지 않는 부분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것이 치료되지 않고 더욱 심화 되면 입을 벌릴 수 없고,
정상적으로 음식을 씹을 수 없을 만큼의 증상들로 발전을 합니다.
어지럼증 같은 경우, 귓속 달팽이관의 위치가 잘못 잡혀 평행균형을 잃었을 경우
나타나는 증세이며 개골 자체의 올바르지 못한 자리가 원인이 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두개골과 턱관절-목으로 이어지는 균형점을 찾는다면
턱관절증상과 어지럼증 모두 없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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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록은 두개한의원 강남점에서 치료받으신 환자의 차트 기록입니다.
< 턱관절증상 사례 > 백*애님의 치료호전표입니다. (여, 25세)
백*애 님은 턱관절증상 과 어지럼증 으로 내원하신 분입니다.
- 첫 내원일: 2012.10.29
- 치료이력: 어지럼증으로 이석증 이비인후과 7개월 정도 치료, 턱관절 증상 치료는 X
- 내원당시상태
: 턱관절증상 (턱 통증)과 목 어깨 통증이 심했으며, 소화불량, 무릎통증, 어지럼증 이 있었으며
만성피로와 감기로 인한 인후통이 있었음.
< 밸런스메모리 10회 >
- 1회차(201210.29): 턱관절증상, 목 어깨 통증, 어지럼증, 무릎통증
** 소견 **
: 지속적인 어지럼증 으로 이석증 치료(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았으나 크게 호전이 없었고
턱 통증과 같은 턱관절증상이 계속 되어서 내원. 턱관절장애와 어지럼증 모두 두개골의 좌우 상하 밸런스를 맞추면 없어지는 증상, 나머지 소화불량이나 만성피로는 원인-증상에 따른 추가적 증상이므로 질환의 증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바로잡으면 함께 없어질 것임.
- 2회차(2012..11.02): 감기로 인한 인후통은 호전됨. 턱관절 통증은 그대로임.
- 3회차(2012.11.07): 목,어깨 통증은 조금 호전되었으나 턱 통증은 여전함. 감기증세는 다 나음.
- 4회차(2012.11.12): 턱 통증이 조금 호전되었음. 속도 조금 편해졌음.
- 5회차(2012.11.19): 목, 어깨 통증이 좀 더 나아지고, 어지럼증 증세도 호전되었음.
- 6회차(2012.11.26): 무릎 통증이 약간 호전되었으나, 턱 통증은 남아 있음.
- 7회차(2012.12.03): 피로감이 호전되었으며,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속도 많이 편해졌음.
- 8회차(2012.12.10): 목, 어깨 통증이 거의 없어졌으나 무릎 통증은 아직 조금 남아있음.
- 9회차(2012.12.19): 턱관절 통증이 많이 호전되었으나 딱딱한 음식을 먹고 난 후 간혹 나타남.
- 10회차(2013.01.02):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고, 어지럼증 증세는 없어짐. <2주후 점검>
- 11회차(2013.01.15) : 무릎 통증 없어짐. 턱관절 통증은 거의 없음. <2주후 점검>
- 12회차(2013.01.28): 불편증상 없고 몸 컨디션 좋음. <2주후 점검>
- 13회차(2032.02.15): 점검. 유지 잘 되고 있음. <2주후 점검>
** 최종소견 **
: 턱 통증과 어지럼증 및 전신에 나타나는 불편함이 두개골-턱관절의 불균형이라 원인을 잡고 치료를 했더니, 역시 턱관절통증을 비롯한 턱관절증상과 불편 증상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목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이 모두 소실되어 전반적으로 좋은 컨디션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특히 어지럼증의 경우 좌우 양쪽의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이 증세가 간혹, 누구나 한번쯤 있을 법하게 나타는 것이 아니고, 병적으로 발전을 했다면 반드시 균형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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