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치료 균형을 제대로 잡아야
턱관절 치료 균형을 제대로 잡아야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스플린트 착용 등
턱관절 위치에 변화를 주는 치료도 받아보고
보톡스도 맞아봤지만 별 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턱관절 치료는 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두경부(두개골-턱관절-경추)
균형을 잡아줘야 재발없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턱관절은 아래턱과 두개골의 맞물림으로
형성되는 관절인데요, 두개골 양쪽에 매달려 있고
아래에서는 목의 척추인 경추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또 경추는 아래로 척추와 골반까지 연결되어 있죠.
때문에 턱관절장애는 두경부 불균형으로 전신불균형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어지럼증 같은 신경계질환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치료를 두경부 균형을 바로 잡아 해야
하는 이유는 두개골에서 출발하는 뇌신경들이
턱관절, 경추 주변을 지나 전신으로 뻗어
나가면서 불균형시 자극을 받아 목, 어깨통증,
삼차신경통, 눈주변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래로는 우리 몸의 축인 척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턱관절장애를 오랫동안 방치하고
제대로된 턱관절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전신불균형으로
골반틀어짐, 목디스크, 척추통증, 좌골신경통 등
다양한 구조비틀림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본원에서는 턱관절 치료를 위해 그리고 동반되는
증상들까지 약이나 주사, 수술없이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두경부 미세교정으로 두경부부터
골반까지의 안정적인 위치 균형을 0.1mm 단위로
찾아 그 균형점을 몸이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턱관절과 맞물려 있는 두경부 전체의 균형이
바로 잡혀야 턱관절이 정상궤도에서 움직이고
신경눌림도 발생하지 않으며 전신불균형도
예방, 치료할 수 있어 동반되는 증상들까지 함께
치료할 수 있고 재발할 위험이 낮아집니다.